양평군, 안전행정부 민원행정 컨설팅 실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9~11일 안전행정부로부터 민원행정 컨설팅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컨설팅은 안전행정부와 타 지자체 공무원으로 구성된 위원이 민원행정 전반의 미흡한 분야,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론방식으로 진행한다.

기본분야 확인·점검은 ▲민원처리 역량 ▲행정정보 공동이용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헌장 ▲정부3.0서비스 이행실태 등으로 진행된다.

군이 신청한 희망분야 컨설팅은 ▲민원담당공무원 사기진작 방안 ▲민원24활성화 ▲실무종합심의회 운영 내실화 ▲반복·복합민원처리 적정성 등 4개 분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으로 실시된다.

황성연 군 고객지원과장은 "민원행정 컨설팅을 계기로 미흡한 분야를 자체 개선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도 민원행정서비스 인증기관으로 선정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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