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에서는 WCO 전문가의 위험관리기법에 대한 강의, 참가국별 사례 발표 등 각국의 위험관리기법이 공유된다.
또 아·태 지역 세관직원 40명이 초청돼 업무현장에서의 실제 적용사례 등을 비교‧검토하는 등 더욱 심화된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은 인천공항세관 견학을 통해 여행자 정보분석 및 우범 여행자 선별, 휴대품 검사 등 우리나라의 위험관리 현장을 체험하고 탐지견훈련센터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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