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방부가 올해 연말로 해외파병 기간이 종료되는 청해부대와 아크부대의 파병연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정부합동 성과평가단을 10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성과평가단은 국방부 정책실 박철균 준장을 단장으로 외교부, 합동참모본부, 국방정책자문위원, 국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평가단은 청해부대가 주둔한 바레인과 아크부대가 주둔한 아랍에미리트(UAE)도 방문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북한 노동신문, 김관진 안보실장에 '군사깡패"신임 안보실장-국방장관 내정자 국방부로 나란히 출근 #국방 #아크부대 #해외파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