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9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20인 이상 100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지난 5월 한양대를 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다음달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관련기사GTX-B 구리시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2025년 예비된 교통 호재 눈길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식생활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것을 물론 올바른 식습관,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