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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16/20140616133314605047.jpg)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14-15일 양일간 시청·시민체육관 주변에서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 행사를 위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관내 거주하는 300가족의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됐으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가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명소를 방문, 소속감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가족의 유형을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 간의 교류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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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만들며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건강한 가정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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