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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는 지난해 3개월여에 25차례 만난 끝에 임단협 합의를 이끌어냈다. 댓가는 컸다. 협상 기간은 논외로 치더라도 현대차는 이 기간 부분파업으로 차량 5만여대를 만들지 못해 1조200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 올해는 통상임금과 조건없는 정년보장이라는 커다란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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