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SK텔레콤이 52주 신고가를 넘어섰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5500원(2.56%)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장중 24만2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맥쿼리증권을 비롯한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부터 외국계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관련기사카카오, SK텔레콤 지분 전량 매각에 4%↓SK텔레콤-최경주재단, 올해까지 장학생 326명 후원 전일 하나대투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정부의 요금 인가제 폐지 가능성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외국계 증권사 #하나대투증권 #SK텔레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