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보건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소장 홍춘명)는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통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원하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및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50%이하 출산 가정이지만 예외적으로 장애아가구, 넷째이상 출산가정, 장애인산모(1~3급),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 희귀난치성질환 임산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80% 이하의 결혼이민자, 셋째아 출산 가정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단태아 산모를 기준으로 2주간이며 임신34주 이상(출산전 40일)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하다. 신청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모자보건실(☎560-50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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