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시민의식 높인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문화 정착 등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5대 추진과제는 ▲기초질서 확립 ▲바른 교통문화 확산 ▲도시발전 시민참여의식 제고 ▲안전문화 정착 ▲공연예절 준수 등이다. 행복청은 시민이 주도하는 캠페인(campaign, 운동) 지원과 함께 명품도시 건설과정에 시민참여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특히 내달 3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 D-150일(7월 14일)을 맞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첫마을에서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행복도시주부모니터단 등 유관기관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대적인 시민의식 함양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program, 진행계획)을 가동한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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