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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SK카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하나SK카드는 SK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자가 운전 고객을 위한 운전자 전용 체크카드 '하나SK 해피오토멤버스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460여 SK네트웍스 직영 주유소에서 2만원당 500원의 특별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오토멤버스 서비스'와 체크결제 기능에 캐쉬백 혜택까지 통합해 편의성과 혜택을 모두 갖춘 카드다.
손재환 하나SK카드 영업본부장은 "해피오토멤버스 회원들에게 하나SK 해피오토멤버스 체크카드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체크카드 한 장으로 주유할인, 무료세차, 자동차 소모품 교체 할인 등 해피오토멤버스의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고, 특별 캐쉬백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피오토멤버스 서비스는 리터당 20원 주유 할인, 무료 세차 8회, 엔진오일 교환시 2만원 할인, 긴급출동 연2회 무료 등 차량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이 체크카드 고객은 이 같은 차량관리 서비스와 주유비 2만원 당 500원의 캐쉬백 혜택을 받는다.
또한 SK네트웍스 직영 주유소 내 입점해 있는 CU편의점,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커피전문점 및 전국 스피드메이트 정비소, 이마트, 현대홈쇼핑, 이랜드리테일(NC백화점, 2001아울렛, 뉴코아, 킴스클럽) 등 특별가맹점에서 2만원 당 500원 특별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도 2만원 당 100원이 기본으로 캐쉬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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