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결방에 네티즌 당황 "갑작스러운 결방"

'나 혼자 산다' 결방[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결방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갑작스러운 결방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MBC 측은 20일 오후 "시청자의 정확한 판단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강연 동영상 전체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후 9시 55분부터 다음날 0시 20분까지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이 전파를 탔다.

이에 따라 '나 혼자 산다'와 '7인의 식객'이 결방됐다.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기대 중이었는데 너무 갑작스러운 결방이다", "'나 혼자 산다' 결방하는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