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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농협은행장(앞줄 오른쪽 둘째)이 지난 20일 사내모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은 사내 홍보모델 16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20일 본관 회의실에서 이들에게 홍보모델 위촉패를 수여했다. 당초 1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은행 측은 선발 인원을 3명 더 늘렸다. 90여 명이 지원해 약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지원자가 많이 몰렸기 때문이다. 남직원이 3명, 여직원이 13명으로 신입사원 9명이 포함됐다.
사내모델들은 앞으로 1년간 보도자료 사진 및 상품 안내장 촬영, 홍보동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주하 은행장은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홍보라는 든든한 지원사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열심히 활동해 농협은행의 사업을 끌어 올리는 데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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