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2014 인천AG ‧ APG대회 붐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 성황리에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1일, 22일 양일간 자유공원에서 「Total 자원봉사 릴레이 붐업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토요일인 21일에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아시안게임 홍보부스와 각종 체험부스부터 더위를 해소해주는 팥빙수, 공연까지 주말을 맞아 자유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의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주었다.

또한 포토존에 설치된 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 바라메, 추므로, 비추온과 인증샷을 찍어오는 활동으로 홍보를 극대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일요일인 22일에는 자유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바라메, 추므로, 비추온이 맞이하였으며 움직이는 이들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야외놀이문화협의회의 문화 공연과 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의 기관홍보 및 자원봉사자 모집, 법무부범죄예방중구옹진지구협의회의 ‘학교폭력, 이제 그만!’의 홍보 활동, 인하대학교의과대학 부속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체성분 분석 및 혈당 ‧ 콜레스테롤 측정 등의 건강 체험, 예쁜손글씨POP 만들기, 타투 등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흥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2014 인천AG ‧ APG대회 붐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 성황리에 개최[사진제공=인천 중구]

「Total 자원봉사 릴레이 붐업 캠페인」은 ‘범시민 대회참여 분위기’ 및 ‘자원봉사활동 붐’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16일부터 자유공원에서 아시아경기대회,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 부스 운영과 친환경EM체험부스, 가족과 어르신이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 부스 등의 상설부스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