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최근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제3기 청소년 서포터즈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고구려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아차산 고구려보루군 현장답사와 아차산 지킴이 활동, 시민 의식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서 수강생 27명에게 수료증이 지급됐다. 관련기사권봉수 의원, 표류하는 구리시 개발사업 파국 우려교복 구매 입찰 짬짜미한 구리시 교복집 3곳 공정위에 덜미 #고구려대장간마을 #구리시 #서포터즈 #수료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