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이라크 무장단체 '이라크ㆍ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이라크 인근 요르단 국경지대에서는 양국 간 유일한 국경 검문소가 ISIL의 손으로 넘어갔다는 정보에 따라 국경지대에 계엄태세를 펴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르단 국경경비대는 25일(현지시간) "우리는 단 한명도 불법 입국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이라크 무장단체 ISIL이 침공해 왔을 경우에는 무력으로 저지할 것을 표명했다. [사진=신화사 ] 관련기사미군 군사고문단 이라크 활동 개시 WP-ABC, 오바마의 이라크 정책 여론조사 실시 #요르단 #이라크 #ISIL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