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남광토건이 매각 유찰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1% 빠진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전일 인수합병(M&A) 용역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진행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응찰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남광토건, 한국전력공사 사옥건설처로부터 89억원 규모 수주남광토건 85억원 규모 토목공사 수주 #남광토건 #매각 유출 #하한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