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2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기아자동차와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복지정보개발원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발굴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복지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재문 복지정보개발원 정보이사는 “자동차 대표기업인 기아자동차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높이는 데 나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복지정보개발원·아이러브재단,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기아차 #복지정보개발원 #장애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