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동부제철은 동부당진항만운영의 매각 절차가 중단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동부당진항만운영의 750억원 규모 보통주 감자 계획도 중단됐다. 동부제철 측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동부당진항만운영의 보통주 50%를 유상감자하고 전환사채로 50% 발행한 뒤 전량 매각하려 했으나, 산업은행 사모투자펀드(PEF)의 인수 절차 중단 결정에 따라 매각 절차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동부제철 경영권 이전 추진 소식에 상한가동부제철, 동부인천스틸 합병에 강세 #동부당진항만운영 #동부제철 #산업은행 #PE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