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얼음과 상큼한 과일의 조화가 일품, 셀렉토커피 과일빙수 인기

[사진=셀렉토커피 제공]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커피전문점 여름 히트 메뉴로 아이스커피와 함께 빙수가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팥과 얼음, 통조림 과일로 대표되던 빙수가 이제는 생과일, 커피, 콩가루 등 각자 취향에 맞는 토핑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로 유명한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는 아메리카노와 마찬가지로 빙수 또한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4종의 빙수를 판매하고 있다.

셀렉토커피 여름 시즌 메뉴인 옛날 팥빙수, 자몽드림빙수, 후르츠정글빙수, 망고패션빙수는 전국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인기 있는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달콤 쌉싸름한 맛의 자몽에 부드러운 연유가 더해져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자몽드림빙수’는 20-30대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구아바, 망고, 드래곤후르츠 등 함께 맛보기 힘든 열대과일과 엘더플라워 크러쉬의 독특한 향기가 매력적인 ‘후르츠정글빙수’ 역시 열대과일을 즐기는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세분화되고 다양해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기본적인 옛날 팥빙수 이외에 과일 빙수 3종을 함께 출시했다”며 “빙수 이외에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메뉴를 출시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7월 8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표전화(1600-564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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