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JLPGA투어 니치-이코대회 첫날 공동 3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4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6언더파 66타로 선두권과 1타차…안선주·신지애는 불참

정연주



정연주(22·CJ오쇼핑)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이코 레이디스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정연주는 4일 일본 도야마의 야쓰오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공동 3위에 올랐다.

공동선두인 요코미네 사쿠라, 와카바야시 마이크(이상 일본)와 1타차다.

2010년 KLPGA투어에 입회한 정연주는 2011년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서 1승을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일본무대에서 활약중이다.

지난 3월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토너먼
트에서 공동 5위를 한 것이 시즌 최고성적이다. 상금랭킹은 51위(약 900만엔)를 달리고 있다.

안선주(요넥스)와 신지애가 다음주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준비하느라 불참한 가운데 지난해 챔피언 김영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올라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