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14∼18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교육 기간 생물정보학자, 줄기세포 전문 연구원, 뇌공학자, 3차원 바이오프린터 개발자 등 전문가들이 초·중·고교를 직접 찾아가 미래 유망 과학기술 분야 진로·직업 정보를 제공한다.
17∼18일에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자 김현수 파미셀 대표와 유전체 분석 전문가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등이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중·고교생들에게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연세대 의과대학 등이 개방된다. 이를 통해 중·고교생들이 바이오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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