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보통 악바리 아니다"

아이유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가수 김창완이 후배 가수 아이유를 당황케 했다.

김창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아이유는 보통 악바리가 아니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창완은 아이유에게 두 손 두 발 다 들었던 일화까지 폭로해 촬영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아이유는 이에 “나도 나에 대해 잘 모르겠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7일 방송분에 이어 가수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힐링콘서트’ 2부로 진행된다.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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