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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제공]
‘비 오는 날에 생각나는 음식은 부침개’라는 말처럼 장마 기간 동안 부침가루와 식용유 등과 같은 ‘전 재료’ 매출이 평월 대비 30% 이상 늘어나는 성수기 대목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이달 23일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비 오는 날 단골 음식인 부침개 재료를 대상으로 '건강한 장마철 나기 모음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로 행사를 구성, 온 가족이 집에서 간편하게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연재료 부침가루’와 ‘부침용 밀가루’,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위를 식혀주는 정통 메밀 음식을 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밀함량을 50%까지 높인 ‘자연재료 메밀부침가루’ 신제품도 출시했다.
CJ제일제당 소재마케팅담당 신수진 브랜드 매니저는 “건강∙안심 먹거리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고 있어 이번 장마철 시즌에는 자연 재료만을 사용한 건강 콘셉트의 제품들을 앞세워 소비자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가족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부침요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등 마케팅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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