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도 홀로 살아남을 것 같은 20대 女스타는?

  • 영화 <프란시스 하>설문조사, ‘수상한 그녀’ 심은경 1위로 꼽혀

[좌측 <프란시스 하>의 주인공 ‘프란시스’ 役 배우 그레타 거윅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수상한 그녀’ 심은경이 뉴욕에서도 홀로 살아남을 것 같은 20대 여자스타 1위로 뽑혔다.

  영화 <프란시스 하>가 '영화의 주인공 ‘프란시스’처럼 뉴욕에서도 홀로 살아남을 것 같은 20대 女스타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 결과다.

배우 심은경은 영화<수상한 그녀>에서 처럼 어디서도 기죽지 않을 최강 포스로 '도시의 법칙 in 뉴욕'프로그램에 출연, 실제 뉴욕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보여준 백진희와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남자 못지 않은 생존력을 보여준 유이도 눌렀다.

 배우 심은경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칸타빌레 로망스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를 만큼,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성격에 외모까지 영화 <프란시스 하>의 여주인공 ‘프란시스’와 묘하게 닮아 화제다. 

 영화 <프란시스 하>는 직업도, 사랑도, 우정도 무엇 하나 쉽지 않은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담은 공감 싱글 로맨스로 17일 개봉한다.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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