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독서미술심리치료 강좌 운영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 무등실작은도서관은 관내 지역유아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16일 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4주동안) 독서미술심리치료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민대학교 독서스페셜리스트교육원가 주최하는 2014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지역유아의 독서운동 소통 △지식나눔 확산에 의한 인문학적 교양 함양 △지식 나눔의 커뮤니티 형성 △다양한 독서활동에 따른 가치관 제고 △체계적인 독서활동으로 독서 생활화 유도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 △독서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미술심리치료 강좌는 책의 내용을 통해 대상이 가진 심리문제에 접근하여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거나 문제를 해결할 힘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강정미 강사는 “독서습관을 유지 및 발전시키고 열린공간에서 자유로운 의사표현으로 자신감을 되찾아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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