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25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지원·육성 업무를 총괄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16일 공식 출범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999년부터 운영돼오던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를 통합, 25개 출연연의 공통부서 통합·재조정한 기구다.
연구회는 출연연 간 융합연구 활성화, 고유임무 확립,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R&D) 전진기지화, 공통 애로사항 해결 등의 역할을 한다.
초대 이사장에는 이상천 창원대 초빙교수가 임명돼 당연직과 선임직 5명씩인 10명의 이사진과 함께 조직을 이끈다.
이상천 이사장은 “출연연이 독창적 연구성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연구회의 설립 목적이자 발전 방향”이라며 “출연연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999년부터 운영돼오던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를 통합, 25개 출연연의 공통부서 통합·재조정한 기구다.
연구회는 출연연 간 융합연구 활성화, 고유임무 확립,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R&D) 전진기지화, 공통 애로사항 해결 등의 역할을 한다.
이상천 이사장은 “출연연이 독창적 연구성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연구회의 설립 목적이자 발전 방향”이라며 “출연연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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