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장점이 환자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무절개 임플란트를 시행하는 병원이 늘어났다. 하지만 시술 기간과 시술 환자 수에서 선두를 달리는 병원은 서울시청 옆에서 14년째 진료 활동을 이어 오는 ‘행복한 예인치과’다.

[사진 = 예인치과 내부전경 ]
예인치과의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 기간과 환자는 10년간 1만 8천 명을 넘는다. 최근 1만 8천 명 돌파를 기념하여 예인치과에서는 선착순 50명에 한정하여 20만 원 상당의 임플란트 3D CT진단비를 무료로 하고, 수술비용도 30% 할인한다. 예인치과 한승대 대표는 “무절개 임플란트의 요점은 잇몸을 칼로 절개하지 않고 첨단 레이저 장비로 임플란트를 바로 심는 데 있다”며 “완성까지 내원 횟수가 최소 3번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서도 내원하여 시술을 받는 환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예인치과에서는 치조골이 많이 녹은 경우 시행하는 자가치아뼈이식술과 매복사랑니 발치처럼 고난도의 치료도 가능하기에 대학병원을 찾지 않아도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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