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LG화학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5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3%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8687억원으로 0.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3.4% 감소한 2267억원을 기록했다. LG화학은 2분기 실적과 관련해 "석유화학부문의 업황회복 지연 및 원화강세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LG화학 여수공장, 친환경 위생용품으로 전한 봄날의 응원LG화학, 국산 당뇨약 최초 '제미글로' 누적판매 1조원 돌파 #2분기 #실적 #LG화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