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Let's Grow with LG화학'은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LG화학의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사내 강사진이 실제 업무 경험과 AI 활용 사례를 공유해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석유화학, 첨단소재, 바이오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AX 기술과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익히게 된다. 생성형 AI 활용,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실무도 실습 중심으로 배우며, 여수 국가산업단지 현장 교육과 직무 과제를 통해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직무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다.
교육 과정에서는 코칭 인증 공인교육 수료증과 DX 기반 6시그마 그린벨트(Green Belt), AX 전문가 레벨 1(Level 1) 등 자격 취득 기회가 제공된다. 수료생 전원에게는 'LG 스탠바이미'를 지급하며, 교육 기간에는 오산 월 최대 30만원, 여수 월 최대 50만원의 청년훈련수당을 지원한다. 숙박과 통근버스 등 교육 편의도 마련된다.
모집은 차수별 50명씩 총 4개 차수, 연간 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대상은 만 15세부터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군필자는 만 39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오산 1차수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접수한 뒤 8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교육을 운영한다. 2차수는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접수하고 8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여수 1차수는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모집한 뒤 8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하며, 2차수는 추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산업 이해와 실무 경험, 핵심 역량을 쌓고 실무진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지난달 나프타 정부지원금을 활용해 중소 고객사 지원과 상생협력 강화에 나선다며 납품가격 한시적 인하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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