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최자 "지갑에 중요한 물건 안 넣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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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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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갑 사건 해명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다이나믹듀오가 최자가 “이제는 지갑에 중요한 물건을 지니고 다니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자는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5’에서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의 열애설을 재차 불거지게 한 지갑에 대해 언급했다.

MC 유희열은 최자의 지갑을 살피면서 “스티커가 없다”며 지갑을 바꿨는지 물었다. 최자는 “(지갑을 잃어버려 설리와의 사진이 유출된 이후) 중요한 물건들을 지니고 다니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의 지갑에서 이것저것 꺼내기 시작한 유희열은 경락 쿠폰과 바다 낚시터 명함, 마트 할인 쿠폰을 보며 “힙합 하는 분들이 뭐 이런 것을 가지고 다니느냐”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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