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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강수영)이 여름방학을 맞아 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관내 청소년과 유아들을 대상으로 사회교육, 생활체육, 전통예절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관의 여름방학특강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를 비롯해 역사탐구, 미술, 도예, 드럼, 키즈쿠킹, 축구, 농구, 방송댄스, 인라인, 음악줄넘기, 전통문화 등 21개 프로그램, 34개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전통예절관에서는 예(禮)들아! 놀자~!, 꾸러기 예절학당 등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올바른 인격을 항상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의상 입어보기, 선비문화체험, 한지공예, 빙글빙글 색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강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학습을 조화롭게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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