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팔음산 노지오이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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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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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가소득 증대에 톡톡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팔음산오이작목회(회장 박무용)에서는 여름철 기온이 평야지에 비해 낮게 유지되는 해발 280m에서 생산되는 노지오이의 본격적인 출하에 나서고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팔음산 노지오이는 화동․화서․모동․모서면 등 중화지역을 중심으로 2천여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약 4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을 예상되고 있다.

15kg상자당 3만원정도의 높은 가격으로 서울 가락동, 대전, 구리, 강서 농수산물 공판장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박무용 작목회장은 “고품질 오이생산을 위한 생산기술 향상과 품질관리는 물론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한 유통망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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