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음산 노지오이는 화동․화서․모동․모서면 등 중화지역을 중심으로 2천여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약 4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을 예상되고 있다.
15kg상자당 3만원정도의 높은 가격으로 서울 가락동, 대전, 구리, 강서 농수산물 공판장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박무용 작목회장은 “고품질 오이생산을 위한 생산기술 향상과 품질관리는 물론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한 유통망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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