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호실적에 1.68% 껑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상승세다.

23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실적 전망을 다뤘던 삼성엔지니어링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68%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 77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360억원 크게 상회했으며 이는 일부 프로젝트의 원가율 절감 효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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