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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23일 실종자 10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여전히 이뤄지고 있지만 실종자 수색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사진=이형석 기자(진도)]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이날 정조 시간인 오전 6시 26분을 전후해 수중 수색을 시도했지만, 조류가 강해 실패했다. 물 흐름이 가장 약한 소조기 4일째지만 수중 수색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구조팀은 오전 10시 49분, 오후 5시 38분 전후 3층 선수 침실, 4층 선미 다인실, 5층 로비 등서 수색·촬영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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