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23일 오전 5시 30분께 전남 순천시 퐁덕동 동천에서 이모(61)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침 운동을 하던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이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인근 지역에서 거주하던 이씨는 지난 21일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미귀가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이씨가 발견 당시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경찰 '배회감지기' 활용 치매노인 실종 예방 경찰은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변사 #사체 #순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