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건사고 초동조치 수사에 허점이 없고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초동조치 강화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성폭력사건 등 강력사건 발생시 각 기능별 역할을 보완· 정비하여 사건수사 초기, 초동수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피해자와 피의자의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자하 서장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경찰매뉴얼에 따른 초동조치를 잘 숙지하여 한 점의 오차도 없는 대응력을 키워달라” 고 당부했다. 관련기사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이제 관건은 경찰력 확보' #간담회 #사건사고 #세종경찰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