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하이닉스는 24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년 하반기에 TLC(트리플레벨셀)의 비중을 상당 부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TLC의 첫 타깃을 SSD 시장으로 잡고 있다"며 "그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면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모바일 채용 가능성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SK하이닉스 "하반기 낸드 마진 개선효과 클 것"SK하이닉스 "M14 내년 하반기 초 완공… 케파감소 불가피" #반도체 #SK하이닉스 #TLC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