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특강 수강생 모집

요리, 자기주도식 학습법, 안전먹거리 특강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 장부연)에서는 매 분기마다 인천시민을 위해 다채로운 특별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특별강좌는 인천시민의 문화, 건강한 여가생활지원, 취미 및 특기계발 등을 목적으로 개설한다.

요리초보, 남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요리특강은 ‘혼자라고 대충먹지 말자’라는 주제로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8:30~21:00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 15,000원과 재료비 40,000원(4회)를 8월 2일까지 미리 방문 접수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유명강사가 알려주는 자기주도식 학습법은 ‘우리아이가 1시간이상 공부하지 못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민영기 토즈스터디센터 자기주도학습연구소 소장을 초대해 인천의 부모,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6일 10:30~12:00 공부를 주체적으로 하지 못하는 원인분석 및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수강료 2,000원을 8월 4일까지 미리 방문 접수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인천아이쿱생협과 함께하는 안전먹거리 특강은 ‘방사능! 피할 수 없다면 잘 골라 먹자!’라는 주제로 9월 2일 10시~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먹거리도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수강료 2,000원을 8월 28일까지 미리 방문 접수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특강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fwf.or.kr)내 행사일정 안내를 참고하거나 전화(☎517-17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