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오는 30일까지 한·중·일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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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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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스테이 및 역사문화탐방, 체험활동 실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14년 한중일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가 지난 24일부터  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오는 30일 까지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중국 닝보시와 일본 아키타현· 아오모리시· 마쓰야마시의 청소년과 지도자 등이 초청을 받아 방문했고, 평택의 청소년과 파트너를 맺고 140여명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캠프는 매년 평택시와 우호협력도시의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해, 홈스테이 및 역사문화탐방과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프기간동안 참가자들은 청소년문화센터와 국제대학교 등에서 도예 및 요리체험 난타 태권무 체험과, 평택과 서울을 탐방하고 한국의 일반 가정생활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와 교류회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양국의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21세기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여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류캠프를 마친 후 평택시 청소년 및 인솔자 60명도 4박 5일 일정으로 각 4개 도시에 나눠 국외 활동에 참여해, 각 도시의 전통문화 체험과 도시투어와 홈스테이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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