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 올가을 단독 내한공연 개최 '​R&B 전설이 찾아온다'

[사진 제공=공연기획사 세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R&B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가 세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갖는다.

'ALL OF ME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존 레전드가 올가을 한국을 다시 찾는다. 

존 레전드는 2013년 여름 발매한 싱글 '올 오브 미(All Of Me)'로 빌보드 HOT 100 차트 진입 30주 만에 1위로 등극하며 올해 5월, 3주 연속 1위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뮤지션으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존 레전드는 지난 두 번의 단독 내한공연과 슈퍼소닉을 통해 "세계 최고의 공연 관람 매너를 보여준 한국 팬들에 감사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존 레전드는 오는 9월 28일 서울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티켓 오픈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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