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이번 위생 점검은 도내 축산물가공업소 및 판매업소 246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부정·불량 업소는 ▲유통기한 제품을 보관한 업소 등 2곳 ▲자체위생교육 미실시 7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곳 ▲건강진단 미실시 2곳 ▲생산 및 작업기록 미작성 등 3곳 등이다.
이와 함께 가공업소 및 판매업소에서 유통 중인 축산물 54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검사대상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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