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외국 호텔 예약할 수 있는 곳은?"

  • 인터파크투어, 해외호텔 안심예약 서비스 강화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직접 해외호텔을 예약하는 자유 여행객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호텔 안심예약 서비스'(http://tour.interpark.com/event/event_view.aspx?seq=6111)를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호텔 조회시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된 요금 결과리스트를 보여주고, 이와 동일한 금액으로 결제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일부 외국 호텔 예약 대행 사이트의 경우 환율변동 및 해외 이용 수수료 등으로 인한 추가 금액이 발생돼 검색할 때 가격과 결제 때 가격이 달라 정확한 가격비교가 어렵고, 고객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다.

또 예약 과정을 비롯해 취소, 변경, 환불, 현지 투숙시 문제점 등이 발생했을 때 해외 호텔 전문상담원이 해결 및 중재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양승호 인터파크투어 상무는 “최근 외국 호텔 예약 대행 사이트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심리가 커진 만큼, 고객 입장에서 더 고민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20만개 이상의 호텔 DB를 구축하고 있는 인터파크투어 해외호텔 예약 시스템에서는 관광 명소나 역을 클릭 후 주변의 호텔을 검색할 수 있는 ‘스팟 서치’ 기능을 탑재해 편리한 예약을 도와준다. 이외에도 △항공권 함께 구매 시 5% 추가 할인 △전세계 호텔 최저가 보상제 △상품평 작성 시 결제금액의 2% 포인트 적립 △모바일 예약 3%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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