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에서 6번째 공재광 시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공재광 시장이 지난 29일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를 시작으로, 관내 기업체와의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 시장은 LG전자를 방문해 주요투자현황 및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들 격려했으며,진위2산단 조성 현장도 방문해 주요 시설물을 둘러봤다.
LG전자는 현재 평택 디지털파크(4만평)를 조성중(2015년 준공)이며, LG 진위2산업단지(30만평)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이들 시설이 완공되면 70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향후 쌍용자동차와 경동나비엔 등 관내 주요기업과 우수 중소기업 등도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침으로써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는데 시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