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레버쿠젠’ 손흥민 선발 출전, 류승우 벤치…왜?

‘FC서울-레버쿠젠’ 류승우 벤치 [사진=바이엘 04 레버쿠젠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FC서울과 레버쿠젠의 친선경기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또 다른 한국인 분데스리거 류승우는 벤치를 지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승우는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LG전자 초청 FC서울-레버쿠젠 친선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유는 독일축구협회의 징계다.

류승우는 지난 28일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평가전에서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후 독일축구협회로부터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 때문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고, 팬들 또한 그의 활약을 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FC서울-레버쿠젠, 류승우 결장 아쉽다” “FC서울-레버쿠젠, 류승우 보고 싶었는데” “FC서울-레버쿠젠, 류승우 이번 시즌 잘하길”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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