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채소 당일 배송·산지 직송 등으로 신선도 확보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인터파크는 신선한 채소를 당일 받아 볼 수 있는 '이제 채소까지 서울 전지역 당일배송'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후 3시까지 결제완료한 상품은 당일날 배송돼 인터파크의 농수산 전문관 가락시장몰 전 상품을 신선한 상태로 받을 수 있다.

채소 특가 상품으로는 상주 오이 15kg(100개) 6만6400원, 노지 감자 5kg 2500원, 황토 호박고구마 3kg 1만4000원, 옥수수 1개 400원에 판매한다. 파프리카 2Kg(10개) 1만1120원, 청양고추 200g 3000원, 피망 500g 6400원, 꽃상추 2Kg 1만4000원, 부추 250g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제철과일도 특가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박 7kg 1만1800원, 햇사레 복숭아 4.5kg 1만9000원, 자두 1kg 2500원, 참외 5kg 1만6000원, 제스프리 키위 20개 9900원에 판매한다.

또 G마켓은 품목별 담당자가 엄선한 제품을 선보이는 ‘it’s SALE TIME’을 진행중이다. 유기농 채소 6~8가지를 랜덤으로 모아 발송하는 ‘온누리 농장 친환경 모듬 쌈채소 600g 6900원을 구매 시 무료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AK몰에서는 '제철맞은 신선한 농산물 기획전'을 진행중이다. 아리알찬 대저토마토 5kg 4만520원, 햇양파 5kg 5850원, 풀무원 야채믹스 2930원 등이다. 강원도 햇 수미감자 10kg(9800원) 구매시 무료배송하고 있다.

옥션은 ‘푸드쇼’ 신선식품 코너를 통해 ‘온누리 농장 유기농 모듬쌈 채소 6~8종 1kg을 8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유기농·무농약 야채꾸러미 8900원, 모듬새싹 1팩 1000원 등 다양한 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흥승우 인터파크 쇼핑 가락시장몰 팀장은 “인터파크 가락시장몰은 매일 직접 상품을 매입하고 검수, 포장, 클레임 처리를 진행해 최상급 상품을 준비한다”며 “최근 당일 배송, 산지 직송, 경매사 추전 등 서비스 강화 및 백화점, 대형마트 대비 19% 저렴한 가격으로 채소를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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