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그릭 스타일요거트 ‘요그릭’ 출시

  • 산뜻한 플레인, 상큼한 블루베리 두 가지 맛으로 구성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풀무원다논(대표 모진)은 깊고 진한 맛의 그릭 스타일 요거트 ‘요그릭(YOGREEK)’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은 1팩(8개입) 기준 5800원으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95년 전통의 글로벌 요거트 ‘다농’의 기술로 만든 ‘요그릭’은 지방 함량이 적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0~50% 단백질 함량이 높은 프리미엄 요거트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그릭 스타일로 개발된 요그릭은 단백질, 칼슘 등 영양성분이 일반제품 보다 풍부하고 맛이 진해 건강 간식이나 디저트,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플레인과 블루베리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플레인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함유됐으며 블루베리 맛은 블루베리의 상큼한 풍미가 더해졌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무거운 식사가 부담스러운 여성 또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는 직장인 등에게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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