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제 3의 사랑' 대본 인증샷… 여전한 조각 외모

송승헌 '제 3의 사랑'[사진=송승헌 웨이보]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송승헌이 영화 ‘제3의 사랑(第三种爱情)’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시작(Star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승헌은 ‘제3의 사랑’ 대본을 들고 한 손으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승헌은 깔끔한 슈트 차림에 조각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제 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했다.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승헌은 극 중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