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전략적으로 학습 계획 세워야…어떻게?

[수능 D-100]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수능 D-100이다. 수험생들은 어떻게 하면 올해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잘 볼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이번 수능은 전년도와 달리 영어영역의 경우 A.B형 수준별 시험이 아닌 통합형으로 실시되고 듣기 평가 5문항이 축소됐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교재 연계율 70%를 유지함에 따라 문제에 대한 이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들은 여름방학 내에 오답노트를 만들어 그동안의 수능 모의평가 문제에서 취약했던 부분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시험 당일 자주 틀리는 문제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또 내달 실시되는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EBS 교재 등 전체적인 부분을 복습하는 것이 좋겠다. 

수능 D-100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번 수능 난이도는 어떨까". "수능 D-100, 학부모와 수험생들 화이팅!", "수능 D-100, 늦지 않았다! 포기하는 학생들 없었으면 좋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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