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일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었다.
고천동 삼성SDI (주) 의왕사업장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산업안전관리공단,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삼성SDI(주)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삼성SDI (주) 의왕사업장 지역은 중소기업이 밀집하고 있어 사업장 관리자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태다.
따라서 시는 이 지역을 대상으로 9월까지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달 11일 부터는 안전관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안전캠페인과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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