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알, 아마존 웹 서비스 빅데이터 분야 파트너로 선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맵알테크놀러지스(지사장 김점배)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처음으로 발표한 빅데이터 분야의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AWS는 고객 성과, 기술 전문성 및 소프트웨어 검증의 평가항목에 기반해 자사의 새로운 AWS 파트너 네트워크 컴피턴시 프로그램(APN Competency Program)의 일부로 맵알을 빅데이터 분야의 파트너로 선택했다.

존 포스닉(Jon Posnik) 맵알테크놀러지스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은 “맵알은 APN 컴피턴시 프로그램의 첫 하둡 배포판 기업으로 선정됐"며 "고객들이 맵알의 우수한 기술을 통해 하둡을 모든 규모의 생산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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